오늘은, 오늘의행동

알리다(미디어,소통)엄마의 이름을 부르는 오늘의행동

오늘의행동
2025-05-01
조회수 416

“엄마의 이름을 되찾아주세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여성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금기시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누구누구의 아내’,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고, 자신의 이름은 점점 지워졌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여성의 개별적 존재와 존엄성을 무시하고, 여성은 타인(남편이나 자식)과의 관계 속에서만 정의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강화해왔습니다.


UN Women 아랍국가 사무소는 이 문제를 바꾸기 위해 ‘엄마에게 이름을 돌려주세요(Give Mom Back Her Name)’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이름 부르기’를 넘어, 여성의 존재를 사회적, 문화적으로 다시 인정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자신의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은,
"엄마도 한 사람의 온전한 개인이며,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라고 선언하는 작은 행동입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존재하는 것.
이것은 존엄성의 시작이며,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누구누구 엄마”라는 호칭
한국에서도 비슷한 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이후 본래 이름 대신 '누구누구 엄마'로 불리며, 개인적 정체성보다는 가족 관계로만 정의됩니다.
이 관행 역시, 무심코 여성의 사회적 존재감을 약화시키고, 이름이라는 고유한 존엄성을 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5월, 가족의 달 – 오늘의행동 행동제안


'우리 엄마의 이름은 000입니다'
가정의달, 어버이의날을 맞아, 엄마의 이름을 찾아 부르기는 어떨까요?
5월은 가족의 달, 그리고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엄마의 이름을 부른 적은 언제였나요?
올해 어버이날에는 엄마의 이름을 기억해드리 불러보세요
어버이날 카드에 '엄마'이름 넣어보기
 "사랑해요 엄마"와 함께 "○○○ 씨, 정말 고맙습니다"를 함께 건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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